국토부-T맵·아이나비, 스마트폰·내비게이션 교통정보 공유·활용 협약식 개최 | |||||
교통안전정보 산업의 민관협력 생태계 조성 및 인프라 구축비용 절감·사고 대응력 향상 | |||||
국내 대표적 교통정보 서비스업체인 SK플래닛(대표이사 : 서진우)과 팅크웨어(대표이사 : 이홍복)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함께 교통안전정보 산업의 민관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정부와 이들 업체는 6일 국토교통부 국가교통정보센터에서 교통정보 공유 및 활용에 대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정부는 민간에서 생성 중인 전국 소통정보를 활용하게 되어 막대한 인프라 구축비용을 절감하는 대신, 실시간 교통안전정보 수집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안전장비의 확대설치를 통해 사고예방을 도모하고, 사고 시 대응능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국가에서 수집한 정보와 민간서비스의 접목으로 새로운 교통정보 서비스 창출 등 정보 제공 효과가 극대화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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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14-10-06 15:34] | 조영자선임기자[hjsinmun@naver.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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